연소득 7천만원인 무주택자가 수도권에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면, 스트레스DSR 규제가 없던 시절보다 지금은 대출한도가 1억원 넘게 줄어듭니다. 2026년 8월 기준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에는 스트레스금리 3.0%포인트가 그대로 얹히지만, 지방 주택담보대출은 아직 2단계 수준인 0.75%포인트에 머물러 있어 같은 소득이라도 사는 지역에 따라 대출한도가 크게 갈립니다.이 글에서는 연소득 5천만원부터 1억원까지 세 구간을 소득별로 직접 계산해 대출한도가 얼마나 줄었는지 보여주고,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왜 벌어지는지, 그리고 애초 '2026년엔 지방도 오른다'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최근 세 번째로 유예가 연장된 사정까지 정리했습니다.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될수록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금액이..
이 글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2025년 7월 1일 3단계 시행으로 신용대출도 전 금융권에서 스트레스 금리가 붙어 한도가 줄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확정·발표한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방안」에 따르면, 그동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적용되던 스트레스 DSR이 3단계부터는 은행권·2금융권 구분 없이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기타대출 전체로 확대됐고,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의 적용 비율도 100%까지 올라갔습니다. 신용대출에 붙는 스트레스 금리는 1.50%p이며, 잔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에만 적용된다는 단서가 붙습니다. 이제는 주택을 살 계획이 없어 주택담보대출과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마이너스통장이나 신용대출을 새로 받거나 갈아타는 순간 이 규제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