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탄 이용자는 1인당 연평균 58만 원 안팎의 이자를 아꼈습니다. 제가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현황 자료를 직접 찾아보니(2024-06-18 발표 기준), 서비스 개시 이후 신용대출만 놓고 봐도 17만 6,723명이 4조 1,764억 원 규모의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옮겼고, 평균 금리는 약 1.5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 수치를 이용자 1인당 연간 이자절감액으로 환산하면 약 58만 원 수준이었고,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을 모두 합친 전체 평균으로는 1인당 연 164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이 글에서는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범위와 여러 플랫폼에서 반복 조회해도 신용점수가 깎이지 않는 이유부터, 제가 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를 쓰면 신용대출은 은행 방문 없이 약 15분 만에 갈아탈 수 있습니다. 제가 금융위원회와 각 플랫폼 공지를 직접 찾아보니, 이 인프라는 2023년 5월 31일 신용대출 갈아타기부터 시작돼 이후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까지 확대된 제도였고, 마이데이터로 기존 대출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오기 때문에 서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였습니다(2026-07-28 기준). 다만 절차가 빠르다고 해서 비용까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 중도상환수수료와 플랫폼 중개수수료라는 두 가지 돈의 흐름이 별도로 존재했습니다.저도 이번에 자료를 찾아보기 전까지는 '중개수수료'라는 말을 듣고 당연히 제가 내는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이건 소비자가 아니라 금융회사가 플랫폼에..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은 곳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옮기고 싶다는 생각은 대출을 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저도 요즘 대출 금리 관련 뉴스를 볼 때마다 "내 대출도 갈아타면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 궁금해져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고 계산까지 해봤습니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덕분에 은행 창구를 여러 곳 돌아다니지 않아도 앱 하나에서 조건을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게 됐지만, 중도상환수수료와 등기 관련 비용 같은 부대비용을 빼고 나면 실제로 남는 이득이 얼마인지는 생각보다 꼼꼼한 계산이 필요한 문제였습니다.그래서 이 글에서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중도상환수수료는 실제로 얼마나 드는지를 1차 출처를 근거로 짚어본 다음, 제가 직접 만든 시뮬레이션표로 어느..
2026년 7월 1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연 2.75%로 올렸고, 6월 신규취급액 코픽스도 3.05%로 3개월 연속 오르며 1년 5개월 만에 다시 3%대에 진입했습니다. 시장금리가 오르는 국면이라 "지금 갈아타는 게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갈아타기의 핵심은 시장금리 방향이 아니라 내 기존 대출 금리와 지금 받을 수 있는 새 대출 금리 사이의 차이입니다. 실제로 2026년 7월 16일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주기·혼합형) 금리는 연 4.77~7.49%로 은행별 편차가 크고, 변동금리도 은행별로 연 4%대 초반부터 5%대 후반까지 흩어져 있습니다. 몇 년 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은 경우라면 시장금리가 오른 지금도 갈아타서 이득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