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결제일에 전액을 갚기 부담스러워 결제 화면의 '최소결제'나 '일부만 결제' 버튼을 눌러본 적 있으신가요. 2026년 8월 기준으로 카드사들은 이 버튼을 결제 화면 눈에 잘 띄는 자리에 배치해 두는데, 정작 이 버튼이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신청이라는 사실과 그 대가로 붙는 이자율은 잘 보이지 않는 안내문 안에 숨어 있습니다. 최소결제만 누르면 당장 연체는 피할 수 있지만, 그 대신 나머지 금액에는 이자가 붙은 채로 다음 달로 넘어갑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제비율을 최소 한도로 낮출수록 다음 달로 넘어가는 이월 원금이 커지고, 그 원금에는 평균 연 16~18%대, 신용점수가 낮은 구간에서는 법정최고금리(20%)에 근접한 연 19%대 이자가 매일 붙습니다. 제가 결제비율별로 이월잔액과 누적이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리볼빙(정식 명칭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은 카드값의 10~30%만 결제하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미루는 서비스이고, 이월된 잔액에는 카드사별로 연 5.4~19.9% 수준의 이자가 매달 새로 붙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카드사별 평균 수수료율은 2026년 1월 31일 기준 연 15.18~18.45%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이월잔액 100만원·연이자율 17%를 가정해 직접 계산해보니, 최소결제비율 10%만 계속 내면 6개월이 지나도 원금의 절반이 넘는 약 57만8천원이 그대로 남고, 그 사이 이자만 약 6만8천원이 추가로 붙었습니다(가정 조건은 본문에 자세히 밝힙니다).이 글에서는 리볼빙 이자가 정확히 어떤 공식으로 계산되는지, 이월잔액 규모별로 제가 직접 만든 이자 누적 계산표, 정상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카드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은 카드값 중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넘기는 서비스지만, 이월된 금액에는 2026년 5월 말 기준 카드사 평균 연 15.1~18.3%에 이르는 수수료가 매달 붙는 사실상의 고금리 대출입니다. 문제는 이 서비스가 카드 발급 시 기본 설정돼 있거나, 결제 화면에서 버튼 하나만 눌러도 자동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아 정작 본인이 리볼빙 중이라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몇 달을 넘기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이 글에서는 이월잔액 구간별로 매달 이자가 실제로 얼마나 붙는지 제가 직접 계산해본 표, 리볼빙과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를 금리·구조로 비교한 표, 그리고 나도 모르게 걸린 리볼빙을 해지하는 절차와 해지 후에도 남아 있는 이월잔액을 정리하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은 카드값 중 카드사가 정한 약정결제비율만 갚으면 나머지 잔액이 자동으로 다음 달로 넘어가면서, 그 잔액에 연 15%대 후반에서 18%대 초반에 이르는 수수료가 그대로 붙는 결제 방식입니다. 제가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종합포털의 카드사별·신용점수 구간별 리볼빙 수수료율 공시를 직접 찾아보니(2026-08-01 기준), 신용점수가 낮은 구간일수록 18%대에 가까운 수수료율이 적용되고 있었고, 신용점수가 높은 구간이라도 15%대 아래로는 잘 내려가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이는 2021년 7월 7일부터 시행된 법정 최고금리 연 20%와 겨우 1.5~5%포인트밖에 차이 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이 글에서는 리볼빙 수수료율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1차 출처를 바탕으로 ..
카드값 중 일부만 결제되고 명세서에 "리볼빙"이라는 낯선 단어가 찍혀 있는 걸 보고 당황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가 이번 주제를 조사하면서 가장 먼저 확인한 건, 실제로 금융감독원 민원 상위 항목에 "나도 모르게 고금리 리볼빙에 가입돼 있었다"는 사례가 꾸준히 오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카드사들이 안내 문구를 "최소결제" "일부결제"처럼 낯설지 않게 바꿔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정작 본인이 리볼빙을 쓰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리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리볼빙이 정확히 어떤 구조인지, 이자가 실제로 얼마나 비싼지 제가 직접 계산해보고, 카드론·현금서비스와는 뭐가 다른지, 그리고 해지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특정 상품 가입이나 해지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