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기준으로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 중 청년들이 가장 주목한 항목을 하나만 꼽으면, 개인형퇴직연금(IRP) 세액공제율이 15%로 오른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개정은 모든 청년에게 똑같이 이득이 되는 게 아니라, 총급여 5,500만원을 넘는 만 15~34세 청년에게만 실질적인 혜택이 생기는 구조입니다.연 900만원 한도를 꽉 채워 납입했다면 세액공제로 돌려받는 금액이 108만원에서 135만원으로, 지방소득세까지 합치면 약 30만원 늘어난다는 게 기획재정부가 8월 3일 발표한 자료의 핵심입니다. 다만 이 개편안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은 잠정안이고, 시행되더라도 2027년 이후 납입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라는 점을 먼저 밝혀둡니다.제가 기획재정부 발표 원문과 후속 보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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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3.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