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을 더 받아보려고 은행에 전화했다가 "한도는 연소득 안에서만 나온다"는 답을 듣고 당황했다면, 그 답변 자체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도 신용대출 한도는 여전히 차주의 연소득 이내로 묶여 있고, 최근 몇 달 사이에는 여기에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걸어둔 1억원 상한까지 겹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제가 금융위원회 자료와 최근 은행별 공지를 직접 대조해보니, 8월 13일 나온 가계부채 대책이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1.5%에서 3%로 완화했다는 소식과 별개로 신용대출 쪽 문턱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더 높아졌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연소득 이내 원칙이 지금 어떻게 적용되는지, 은행별 자체 상한이 얼마나 더 세게 작동하는지, 연소득 구간별로 실제 한도가 어떻게 갈리는지를 직접 계..
2026년 하반기(7월 1일~12월 31일) 스트레스 DSR 운용방식이 확정됐습니다.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에는 3단계 기준(스트레스금리 3.0%, 적용비율 100%)이 그대로 적용되는 반면, 지방(규제지역 제외) 주택담보대출은 3단계 전환이 다시 6개월 유예돼 2단계 기준(스트레스금리 1.5%, 적용비율 50%)을 유지합니다. 신용대출은 지역 구분 없이 전국 공통으로 잔액이 1억원을 넘는 경우에만 스트레스금리가 붙습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지역과 대출 종류에 따라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계산해 정리했습니다.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수도권은 규제 문턱이 높고 지방은 낮게 유지되는 차이를 표현한 일러스트지방 주담대, 왜 하반기에도 3단계를 피해갔나스트레스 DSR은 대출 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