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살면서 매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챙겨온 분이라면, 내년부터 그 공제액이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가장 궁금하실 겁니다. 2026년 8월 기준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월세 세액공제 대상 한도가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나고, 청년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17%라는 공제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다만 이 내용은 아직 국회 심의를 거쳐야 확정되는 예정 사항이라는 점을 먼저 짚어둡니다.이 글에서는 한도가 늘어난다고 해서 모든 세입자의 공제액이 똑같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실제 월세액 구간별로 제가 직접 계산해 비교했습니다.월세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는 상황을 집과 커지는 동전 더미로 표현한 이미지월세 세액공제 한도확대, 핵심부터 확인월세 세액공제 대상 한도..
월 10만원씩 대중교통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해온 직장인이라면, 2027년부터는 그 실적에 붙던 세금 혜택이 지금의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2026년 8월 기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대중교통 사용분에 붙던 40% 우대 소득공제가 폐지되고, 신용카드는 15%·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의 일반 공제율만 적용됩니다.다만 당장 2026년에 쓰는 대중교통비(2027년초 연말정산분)까지는 현행 40%가 그대로 유지되고, 실제 영향은 2027년 사용분부터 시작되는 2028년초 연말정산부터 나타납니다. 이 글에서는 급여 구간별로 그 손해액이 실제 얼마나 되는지 제가 직접 계산해 비교했습니다.대중교통 카드 이용 혜택이 이전보다 줄어드는 상황을 표현한 이미지대중교통공제, 무엇이 어떻게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