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기준으로 시가 15억원이 넘는 집을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가장 궁금한 건 하나입니다 — 주택담보대출이 정확히 얼마까지 나오느냐는 것입니다. 금융위원회가 8월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은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1.5%에서 3%로 올려 "대출 오픈런 해소", "대출 혈맥 다시 뚫린다" 같은 제목이 쏟아졌지만, 정작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절대 금액 한도는 그대로입니다.이 글은 시가 구간별로 실제 얼마가 나오는지 제가 직접 계산한 표와 1차 출처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구간별 한도 자체는 6월 27일 대책부터 이어진 틀이고, 8·13 대책에서 바뀐 부분과 안 바뀐 부분을 구분해서 봐야 오해가 없습니다.주담대한도 기준, 8월 대출대책 핵심은 이렇습니다시가 15억원 초과 주..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면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금리차이가 있어도 중도상환수수료와 부대비용을 빼고 나면 오히려 손해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2024년 1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까지 대상을 넓혀 은행·보험사·제2금융권을 합쳐 32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고, 서비스 초기 집계에서만도 5천 명 넘는 차주가 갈아타기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금리차이 0.5%p만 나면 무조건 갈아타라"는 말만 믿고 신청했다가 중도상환수수료·인지세·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을 빼고 나니 남는 게 거의 없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제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와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니, 갈아타기가 실제로 이득이 되려면 금리차이 하나만 볼 게 아니..